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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연동 문현동 용호동 욕실 베란다 타일 터짐 금 크랙 깨짐 하자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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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일의숨은고수 2023. 9. 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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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륜 아이파크 1단지 106동 벽 타일 들뜸 박리 깨짐 터짐 금 수리 하자보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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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타일 국가공인 자격보유 010 743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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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 일 지




이번 현장은 부산 명륜 아이파크 1단지 106동 벽 타일 들뜸 박리 깨짐 금 수리 하자보수 현장 입니다.

베란다나 욕실 타일 특성상 습기가 차고 겨울에 수축 팽창에 약해 벽에 붙어있는 타일들이 터지거나 박리가 되는 현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리고 자주 물청소를 하거나 무거운 짐들을 자주 옮긴다던지하면 바닥 타일 들뜸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터지고 금이간 타일들을 철거한후 재시공 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후 들뜨고 금이간 타일들을 살펴보니 매우 위험하고 불안전해 보입니다.

타일들이 들뜨고 금이가면 언제 타일들이 떨어지거나 터질지모르니 빠른 보수가 필요합니다.

현장에 가서 살펴보니 기존의 금보다 더 추가로 발견도었습니다.


고객분은 균열이 심하게 눈에 띄지 않아 그냥 두는게 나을꺼 같기도 해서 그냥 두셨다는데 그부분이 이번에 터졌습니다.

타일은 두드려보면 안이 텅텅 비어 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기존 타일들은 두드려보면 전체면에서 둔탁한 소리가 들리는데

보수받은 벽면타일은 가장자리중 1~2쪽(타일 왼쪽,오른쪽) 가장자리쪽만 둔탁한 소리가 들리고

그 가장자리를 제외하곤 모두 텅비어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다시 타일 들뜸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기존타일과 보수받은 벽면타일 높낮이 차이가 조금씩 있네요. 

아마도 벽면이 심하게 뒤틀린것 같습니다.

 

 

 

 

 

 

이와같은 현상은 모래와 시멘트 배합과정에서 모래보다 시멘트의 양이 많아 

밥은 붙어있고 타일만 떨어지게됩니다.

만약에 모래의 양이 시멘트보다 많다면,

시멘트 밥과 타일이 벽에서 동시에떨어지게됩니다.


이번 현장의 고객님은 입주한지 몇년이 지나지 않은 아파트 타일에  균열이 생겨 하자보수를 받았습니다.

처음 몇장에 금이 가고 그옆에 또 다른 몇장의 타일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앞서 하자보수 긴간에 보수를 받은 타일의 보수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저희에게 신청을 하셨습니다.

이와같이 타일이 들뜬 상태에서 계속 사용하시다보면

어느순간 타일이 와르르 무너지는 불상사가 발생할수있으므로

빠른시일내에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으시고 수리후 사용하십시오!




베란다,욕실 타일 들뜨고 깨지는 이유?



바닥 타일 들뜸의 원인



겨울철(12월 초)에 위치한 발코니 창을 닫아 두었다면, 한 낮 따뜻한 햇빛으로 인해 발코니 내부 온도가 상승할 것이고 바닥에 붙여진 타일은 온도 상승에 따라 각각의 길이 방향으로 팽창을 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저녁에 온도가 내려가면 수축을 할 것이고, 이러한 신축이 반복되었을 때...

애초 일체화가 아니었으나 접착재인 타일 붙임 모르타르에 의해 바탕과 타일이 하나가 되었지만, 이러한 신축응력의 반복은 취약한 부위에서 타일이 들뜰 수 있을 것입니다.


압착 모르타르에 의해 부착된 부위 중 접착성능이 가장 취약하거나 신축량이 큰 부위의 타일이 들뜨게 되는데, 역 V자로 들뜨면서 쩍~~~하고 소리가 나는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팽창압'에 의한 것일 거라고 한 부분의 해석인데, 바닥 타일 전체에 지속적으로 신축 응력이 작용을 했을 때 수축 시 들뜨게 되면 줄눈부위에 균열만 발생할 것입니다만, 팽창 시에는 타일과 타일 사이의 줄눈을 밀면서 이웃하는 타일끼리 힘겨루기가 벌어질 것이며, 이 때 부착력이 약한 부위의 타일 배면과 붙임 모르타르와의 계면 또는 바탕과 붙임 모르타르 계면에서 들뜨면서 타일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줄눈이 파괴되며 양 쪽 타일이 솟구치듯 역 V자 형상으로 들뜨게 될 것입니다.


쩍~~~하는 소리는 타일이 바탕에서 들뜨는 소리와 함께 줄눈이 파괴되면서 이웃하는 타일이 서로 부딪치면서 발생하는 소리로 추정됩니다. 저는 바닥 타일이 들뜨면서 발생하는 소리가 납니다, 균열이 발생한 벽 타일을 제거하다가 주변의 타일들이 들뜨면서 발생하는 소리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바닥 타일 들뜸의 원인은 타일의 신축 응력의 반복됨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적절한 대책은 바닥 타일과 벽이 직교하는 부위와 바닥이 넓으면 3~5m간격으로 신축을 흡수할 수 있는 탄성재에 의해 폭 5~10mm정도의 줄눈처리를 하면 무난할 것입니다.


타일에 작용하는 응력이 타일 붙임 압착 모르타르의 부착력을 상회할 때 타일이 들뜨는 것으로써, 타일의 부착력은 건축공사표준시방서에서는 4kg/cm2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자세히 보면, 타일 배면과 압착 모르타르 계면에서 탈락하였기 때문에 '압착 모르타르의 오픈타임 지연 현상에 의한 것'으로도 추정할 수도 있겠으나, 건축된지10년이 넘었다는 말을듣고 '신축 응력을 흡수할 수 있는 줄눈설치를 하지 않음이 문제'라는 답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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